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수사 및 재판 과정 == 경찰은 1차 수사 결과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고 피해자가 [[자살]]을 결심할 뚜렷한 이유도 찾을 수 없자 [[자살로 위장된 타살]]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[[국립과학수사연구원]]에 [[부검]]을 의뢰했다. 그 결과 피해자가 목 졸려 숨졌다는 것만을 알 수 있을 뿐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었다. 경찰이 사건 현장 주위에 있는 CCTV 등을 조사한 결과 원룸 인근에 설치된 방범용 CCTV에서 마스크를 쓴 남성이 범행 시각 원룸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확인되면서 타살 가능성이 유력해졌다. 사건 발생 한 달 후 피해자의 두 손톱에서 한 남성의 DNA가 나왔는데 이는 피해자의 전 남자친구인 A씨의 것으로 밝혀졌다. 가해자는 처음에는 피해자를 만나기는 하였으나 말다툼을 벌이다가 뺨을 맞았을 뿐이라고 부인하였으나 가해자의 [[페이스북]]에서 부산 여행을 인증한 사진의 목 부분에 손톱 자국이 있는 것이 발견되자 가해자는 마침내 자백하였다. [[2014년]] [[5월 16일]], 법원은 가해자 A씨에게 [[징역]] 15년을 선고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